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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고등학교 등산동아리 첩첩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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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소개

2012년 결성된 등산동아리 매월 1회 경남 지역 유명산 등산 -2012년 8월, 10일간 진주 MBC에서 주관한 백두대간 촬영을 1학년 조영은, 2학년 이지호, 딥, 교사 김윤석 총 4명이 지리산 천왕봉에서 김천시 부항면 삼도봉 삼마골재 까지 하게 되었다.이후 11월 등산동아리를 결성하여 매월 1회 지리산 위주로 등산을 하게되었다. 첩첩산중이란 명칭은 2012년 입학생 안석훈 학생이 이름을 지어 가칭으로 사용 해오다 등산동아리 정식명칭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학생들이 등산을 통하여 학교생활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 하고 산행 중에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고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지게 하여 더 나은 학교생활이 되게 하는 것이 산행의 이유요 목적일 것이다.사전적 의미로 첩첩산중이란 겹겹이 덮인 산속이지만,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부정적 상황이 연이어 일어날 때 쓰이기도 하는 표현이다. 동아리명을 첩첩산중으로 정한 것은 이렇게 겹겹이 둘러싸인 산을 넘어 정상에 오르 듯 일상생활에서도 매 시간 닥치는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헤쳐나갈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가지자는 취지에서다. 우리의 인생이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듯이 끝이 없을 것만 같은 오르막을 지나면서도 “정상”을 생각하며 내 삶에서 어떤 자세로 임할것인지를 깨달아 의미 있는 산행이 되게 하기 위함이다. 고난의 첩첩산중이 아니라 우리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첩첩산중, 반드시 그 끝에는 눈 아래 굽어볼 봉우리가 끝없이 펼쳐질 첩첩산중이 되길 바라며 우리는 첩첩산중으로 둘러싸인 산을 오늘도 오를 것이다.

우리들이 가고 싶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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