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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O민(1학년) 학생의 시
작성자
김윤석
등록일
2020.10.07
산의 향기
한숨을 쉬다보니
이제 눈에 보이기까지 한다 퍽퍽
그러다 어느덧 뒷산에서
왠 한여름에 매화 냄새가 날아왔다
산이 내 한숨들을 다가져가며 초대장을 보내왔다
헥헥데며 산 정상에 오르니 모든 걱정이 날아갔다
아마도 산이 모든 걱정을 가져 갔나 보다
산 정상에 서니 알았다
그 향기는 세월이 지나도 자리를 지키며
날 기다리고 있던 소나무의 향기였다
우직함을 지키는 자의 향기를 내 한숨을
가져갈 만큼 향기로웠다
첨부파일
20170614_08473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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